유료 플랜이면 됩니다. Scheduled 탭에 프롬프트를 붙여넣고 주기를 고릅니다. 기존 시트를 계속 업데이트해야 하는 이 열 개에는 ChatGPT 쪽이 조금 더 편합니다. 다만 플랜별로 활성 작업 수 제한이 있습니다.
Rules
오래 살아남는 5가지 규칙
예약하기 전에 반드시 손으로 한 번 돌리세요.일반 채팅에 붙여넣고 결과를 읽고, 틀린 부분을 고친 다음 예약합니다. 안 돌려보고 예약한 자동화는 첫 주에 죽습니다.
침묵 규칙을 반드시 넣으세요.할 말이 없으면 아무 말도 하지 않게 해야 합니다. 매일 뭔가 말하는 자동화는 일주일이면 안 읽게 됩니다.
예약 작업은 기억을 못 합니다.매번 처음부터 시작합니다. “어제 이어서”라고 쓰면 안 되고, 파일을 매번 다시 읽게 해야 합니다.
재료가 없으면 멈추게 하세요.종료 조건이 없으면 AI가 빈칸을 지어내서 채웁니다. 수집함이 비었으면 대본을 쓰지 말고 비었다고 말하는 게 맞습니다.
5번 연속 안 열어본 자동화는 지우세요.안 읽는 보고서가 쌓이면 나머지도 같이 안 읽게 됩니다.
Part 1 — 쌓인다 · 만들어진다
재료가 쌓이고 콘텐츠가 만들어지는 데까지
여기까지 다섯 개는 프롬프트 전문 그대로 공개합니다. 복사해서 붙여넣으면 오늘부터 돕니다.
01
아이디어가 자동으로 쌓이는 수집함
세팅 10분매일 오전 6:50Claude / ChatGPT
떠오른 걸 아무렇게나 던져두면 매일 아침 알아서 분류되고, 축별 재고까지 세어줍니다. 주제별 카테고리를 따로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. 여기 “축” 열이 곧 카테고리입니다.
PROMPT 01
매일 오전 6시 50분
드라이브에서 "콘텐츠/01 수집함" 시트를 열어줘.
STEP 1 — 미처리 행 찾기
"상태" 열이 비어 있는 행만 골라. 하나도 없으면 정확히
"수집함 비어 있음"이라고만 답하고 멈춰. 다른 말 하지 마.
STEP 2 — 각 행 채우기
각 미처리 행의 "원문"을 읽고 나머지 열을 채워줘.
축: 아래 셋 중 하나. 셋 다 아니면 "축 없음"이라고 적어.
억지로 끼워 맞추지 마.
[축1] [축2] [축3]
형식: 릴스 / 카드뉴스 / 긴 글 / 아직 모름
한 줄 제목: 이 아이디어를 콘텐츠로 만들었을 때의 제목.
주제 요약이 아니라 사람이 멈출 문장으로 써.
누구에게: 이걸 보고 반응할 사람을 한 줄로. "모두"는 금지.
왜 먹힐까: 한 줄. 근거가 없으면 "근거 약함"이라고 솔직히 적어.
상태: "정리됨"
STEP 3 — 보고
오늘 새로 정리한 것 [N]개.
축별 재고: [축1] N개 / [축2] N개 / [축3] N개 / 축 없음 N개
재고가 3개 미만인 축이 있으면 그 축만 알려줘.
규칙
- 원문을 고치지 마. 원문 열은 손대지 않는다.
- 아이디어를 새로 만들어내지 마. 내가 던진 것만 정리해.
- "축 없음"이 절반을 넘으면 마지막에 한 줄로 말해줘.
내 축 설정이 잘못됐다는 신호다.
- 정리한 것이 3개 이하면 보고는 두 줄로 끝내.
쓰는 법. 시트의 “원문” 열에는 아무렇게나 던지세요. 들은 말 한 줄, 댓글 질문, 지나가다 떠오른 문장. 정리는 내일 아침 알아서 됩니다.
02
잘된 콘텐츠를 뜯어 훅과 골격만 남기는 해부실
세팅 15분매주 월 09:00Claude / ChatGPT
레퍼런스를 모으기만 하면 아무 일도 안 일어납니다. 뜯어서 빌릴 수 있는 구조와 그 사람이라서 되는 것을 갈라야 내 것이 됩니다. 돌릴 때마다 후킹 문장집과 대본 템플릿이 저절로 쌓입니다.
PROMPT 02
매주 월요일 오전 9시
드라이브에서 "콘텐츠/02 해부 대기" 시트를 열어줘.
먼저 확인
"해부됨" 열이 비어 있는 행이 있는지 봐. 없으면
"해부할 레퍼런스 없음. 이번 주 5개 넣어줘."라고만 답하고 멈춰.
각 행에는 내가 넣어둔 게 있어.
링크 / 첫 문장(첫 3~5초 대사나 첫 줄) / 본문 또는 자막 전문 / 반응 수치
STEP 1 — 한 편씩 해부
첫 문장이 하는 일
어떤 방식으로 멈춰 세우는지 아래 중 하나로 이름 붙이고 이유 한 줄.
부정("~하지 마세요") / 손실("이거 모르면 손해") /
반전("~인 줄 알았는데") / 숫자 / 지목("~하는 사람") /
고백("제가 ~했습니다") / 질문
골격
몇 개 덩어리로 되어 있고 각 덩어리가 무슨 역할인지. 보통 3~5개.
실제 문장을 옮기지 말고 역할만 적어.
버틴 이유
끝까지 보게 만든 장치. 예고, 나열, 반전, 증거, 긴장.
없으면 "없음"이라고 적어.
마무리
어떻게 끝냈고 무엇을 요구했는지.
빌릴 수 있는 것 / 못 빌리는 것
그 사람이라서 되는 것과 구조라서 누구나 되는 것을 갈라줘.
이게 이 해부의 핵심이다.
STEP 2 — 내 것으로 바꾸기
빌릴 수 있는 구조에 내 소재를 넣어 제목 3개를 만들어줘.
소재는 "콘텐츠/01 수집함"에서 아직 제작 안 된 것 중에 골라.
수집함이 비었으면 이 단계는 건너뛰고 그렇게 말해줘.
STEP 3 — 적립
첫 문장은 "콘텐츠/02 후킹 문장집"에 한 줄씩 추가.
골격은 "콘텐츠/02 대본 템플릿" 문서에 추가.
이미 있는 골격과 같으면 새로 추가하지 말고 사례 수만 +1 해줘.
STEP 4 — 해부한 행의 "해부됨"에 오늘 날짜를 적어줘.
규칙
- 내가 붙여넣지 않은 내용을 추측해서 채우지 마. 자막이 없으면
"본문 없음, 첫 문장만으로 해부"라고 적고 그 범위에서만 해.
- 잘된 이유를 지어내지 마. 모르겠으면 "이유 불명"이라고 써.
그게 정직한 해부다.
- 템플릿이 8개를 넘으면 알려줘. 너무 많으면 아무것도 안 쓰게 된다.
링크는 손으로 넣습니다. 릴스는 로그인 벽 때문에 AI가 못 읽습니다. 일주일에 다섯 개, 링크와 첫 문장과 자막을 붙여넣는 데 5분이면 됩니다. 나머지는 자동입니다.
03
아이디어와 훅을 꽂으면 대본이 나오는 조립대
세팅 10분필요할 때 수동Claude / ChatGPT
대본을 처음부터 쓰지 않습니다. 01번 재료와 02번 골격을 꺼내 조립합니다. 첫 문장 다섯 개를 서로 다른 유형으로 뽑고 초 단위 길이까지 계산합니다. 내 경험이 필요한 자리는 지어내지 않고 비워둡니다.
PROMPT 03
필요할 때 실행 (예약 아님)
대본 하나를 만들어줘.
STEP 1 — 재료 꺼내기
"콘텐츠/01 수집함"에서 상태가 "정리됨"인 것 중 하나를 골라.
내가 번호를 지정했으면 그걸 쓰고, 안 했으면 이 순서로 골라.
1) 축별 재고가 가장 적은 축의 것
2) 그중 "왜 먹힐까"에 근거가 있는 것
"콘텐츠/02 대본 템플릿"에서 맞는 골격 하나를 고르고
왜 그 골격인지 한 줄로 말해줘.
"콘텐츠/02 후킹 문장집"에서 쓸 만한 유형 하나를 참고해.
STEP 2 — 첫 문장 5개
먼저 첫 문장만 5개. 서로 다른 유형으로.
각각 몇 초짜리인지 옆에 적어. 3초를 넘으면 잘라.
가장 강하다고 보는 하나를 골라 이유를 한 줄로.
STEP 3 — 대본
고른 첫 문장으로 대본 전문을 써줘.
- 말로 읽었을 때 자연스러운 문장만. 글로 읽는 문장 금지.
- 한 문장은 한 호흡. 길면 자른다.
- 골격의 덩어리마다 역할을 괄호로 표시. 예: (전환)
- 총 길이를 초로 표시. 1초에 4~5글자로 계산.
STEP 4 — 촬영 메모
장소, 소품, 화면에 띄울 자막 문구, 손에 들 것. 없으면 "필요 없음".
STEP 5 — 저장
"콘텐츠/03 대본/[YYYY-MM-DD] [제목]"으로 저장하고
수집함 해당 행의 상태를 "대본 완료"로 바꿔줘.
규칙
- 수집함에 없는 아이디어로 대본을 쓰지 마.
재료가 없으면 "수집함이 비었다"고 말하고 멈춰.
- 통계나 사례를 지어내지 마. 내 경험이 필요한 자리는
[내 사례 넣기]로 비워두고 무엇을 넣어야 하는지 한 줄로 적어줘.
- 다 쓰고 첫 문장을 소리 내 읽어봐. 광고처럼 들리면 다시 써.
이건 예약하지 마세요. 대본은 재고를 보고 내가 “지금 이거” 하고 부를 때 나와야 합니다. 예약해두면 안 쓸 대본만 쌓입니다.
04
한 번의 촬영으로 여러 개 뽑는 촬영 시스템
세팅 10분촬영 전날Claude / ChatGPT
한 편 찍고 접는 사람과 하루에 여덟 편 찍는 사람의 차이는 장비가 아니라 순서표입니다. 같은 옷·같은 자리로 묶고, 짧은 것부터 배치하고, 찍는 김에 같이 담아둘 컷까지 제안합니다.
PROMPT 04
매주 수요일 오전 9시 (촬영 전날)
이번 촬영에서 몇 개를 뽑을지 정리해줘.
STEP 1 — 대기 중인 대본 모으기
"콘텐츠/03 대본/" 안에서 아직 촬영 안 된 대본을 전부 찾아줘.
3개 미만이면 "대본 부족. 촬영 미루고 03번부터 돌려."
라고 답하고 멈춰.
STEP 2 — 묶기
같은 옷, 같은 장소, 같은 세팅으로 연달아 찍을 수 있는 것끼리 묶어줘.
기준은 이 순서다.
1) 장소가 같은가
2) 앉아서 찍는가 서서 찍는가
3) 소품이 겹치는가
한 묶음이 4개를 넘으면 나눠. 넘어가면 얼굴이 지친다.
STEP 3 — 촬영 순서표
[묶음 1] 장소 / 복장 / 세팅
- 순서 1: [제목] — [N초] — 준비물
- 순서 2: ...
이 묶음 예상 시간: [N분]
같은 묶음 안에서는 짧은 것부터, 감정 톤이 약한 것부터 배치해.
목이 풀린 뒤에 센 걸 찍는다.
STEP 4 — 한 번에 더 뽑을 것
대본마다 "이거 찍는 김에 같이 찍어둘 것"을 한 줄로 제안해줘.
인서트 컷, 손 클로즈업, 화면 녹화, 무음 표정 컷.
나중에 다른 콘텐츠에 붙일 수 있는 것 위주로.
STEP 5 — 저장
"콘텐츠/04 촬영 리스트/[YYYY-MM-DD]"로 저장.
규칙
- 하루 촬영이 90분을 넘으면 뒤쪽을 다음으로 미뤄.
넘겨서 찍은 건 안 쓴다.
- 대본에 [내 사례 넣기]가 비어 있으면 그 대본은 리스트에서 빼고
따로 알려줘.
- 순서표는 폰으로 보고 그대로 찍을 수 있게 짧게.
돈이 안 드는 항목입니다. 장비도 프로그램도 필요 없습니다. 순서만 바꿔도 하루 촬영량이 몇 배가 됩니다.
05
던져 놓으면 컷·자막·썸네일까지 끝나는 편집실
세팅 15분촬영 직후Claude / ChatGPT
프롬프트로 되는 건 편집 지시서까지입니다. 그래도 편집 시간이 크게 줄어듭니다. 어디를 자를지 찾는 데 대부분의 시간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.
PROMPT 05
촬영 직후 실행 (예약 아님)
찍어온 원본의 편집 지시서를 만들어줘.
내가 줄 것: 자동 생성 자막 전문(또는 대본), 영상 길이.
STEP 1 — 잘라낼 구간
자막을 읽고 아래를 타임코드와 함께 목록으로 뽑아줘.
- 말 시작 전 침묵, 말 끝난 뒤 침묵
- 같은 말을 두 번 한 구간 (뒤엣것을 남기고 앞엣것을 자른다)
- "어", "음", "그", "이제"가 0.5초 이상 이어지는 구간
- 문장 중간에 3초 이상 끊긴 구간
STEP 2 — 살릴 구간
절대 자르면 안 되는 침묵도 표시해줘.
숨 고르는 침묵이 긴장을 만드는 자리가 있다. 보통 결론 직전.
STEP 3 — 자막 줄 나누기
- 한 줄은 두 문장에 걸치지 않는다. 문장이 끝나면 무조건 끊는다.
- 접속부사("그런데", "그래서")는 뒷문장에 붙인다. 혼자 남기지 않는다.
- 조사나 의존명사로 줄을 시작하지 않는다.
- 한 줄 최대 [N]자. 넘으면 의미 단위로 균형 있게 둘로 나눈다.
STEP 4 — 강조할 단어
크게 띄울 단어나 숫자. 한 화면에 하나만.
STEP 5 — 썸네일 문구
3개, 각각 8자 이내.
대본 첫 문장을 그대로 쓰지 마. 첫 문장은 듣는 말이고
썸네일은 보는 말이다.
STEP 6 — 저장
"콘텐츠/05 편집 지시서/[YYYY-MM-DD] [제목]"으로 저장.
규칙
- 타임코드를 지어내지 마. 시간 정보가 없으면
"타임코드 없음, 문장 단위로만 표기"라고 하고 그렇게 해.
- 말한 적 없는 자막을 만들지 마. 오타 교정과 군말 삭제까지만.
- 잘라낸 총 시간과 남는 길이를 마지막에 알려줘.
여기가 이 열 개의 벽입니다. 지시서까지는 나왔는데, 실제로 잘리고 자막이 얹히려면 사람이 편집기에서 손으로 하거나 코드가 대신 해야 합니다. 자동화를 하려다 결국 편집에서 막히는 게 대부분 여기입니다.